전체 글 (108) 썸네일형 리스트형 FOMC 읽는 법 — 성명서·점도표·기자회견으로 금리 결정 해석하기 (2026) "새벽에 FOMC 결과가 나왔다는데, 금리 동결이면 좋은 건가요 나쁜 건가요?" 사실 시장이 움직이는 이유는 금리를 올렸냐 내렸냐보다 '예상과 얼마나 달랐냐'와 '앞으로 어떻게 하겠다고 했냐' 에 있습니다. 같은 동결이라도 주가가 오르는 날이 있고 떨어지는 날이 있는 이유죠. 읽어야 할 곳만 알면 어렵지 않습니다. 오늘은 초보 눈높이로 FOMC 발표를 읽는 순서를 2026년 기준으로 정리합니다.0. FOMC가 뭔가FOMC(연방공개시장위원회) 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(Fed)에서 기준금리(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) 를 정하는 회의입니다. 미국 금리는 달러 가치와 전 세계 자금 흐름을 움직이기 때문에, 한국 주식·환율·채권까지 영향을 받죠.투표권자 12명 — 연준 이사 7명 + 뉴욕 연은 총재 + 나머지 11.. 신용거래·미수·반대매매 완전정리 — 레버리지 투자의 강제청산 피하는 법 (2026) "주가가 오를 것 같은데 돈이 부족해요. 미수로 사도 될까요?" 결론부터 말하면 미수와 신용은 수익만 두 배로 키우는 게 아니라 손실도 두 배로 키우고, 무엇보다 '내가 파는 타이밍'을 증권사가 대신 정해버리는 구조입니다. 강제로 팔리는 그 순간이 바로 반대매매죠. 다만 구조만 정확히 알면 피할 수 있는 사고입니다. 오늘은 초보 눈높이로 미수·신용·반대매매가 어떻게 맞물려 돌아가는지, 그리고 강제청산을 피하는 법을 2026년 기준으로 정리합니다.0. 반대매매가 뭔가반대매매는 빌려서 산 주식을 증권사가 내 동의 없이 강제로 되파는 것입니다. 돈을 빌려 주식을 사면 그 주식이 담보가 되는데, 주가가 떨어져 담보 가치가 약속한 선 아래로 내려가면 증권사가 빌려준 돈을 회수하려고 담보를 처분합니다.핵심은 파는 .. 내 수익률 제대로 계산하는 법 — 단순수익률·CAGR·TWR·MWR 차이와 엑셀 XIRR 활용 "3년 들고 있었는데 수익률 30%면 1년에 10%씩 번 거 맞죠?" 적립식으로 꾸준히 넣어온 분들이 연말 결산을 하다 꼭 한 번은 던지는 질문입니다. 사실 그 30%는 1년에 10%가 아니고, 매달 돈을 더 넣었다면 증권사 앱이 보여주는 숫자 자체가 "내가 실제로 번 속도"와 다릅니다. 그런데 계산 원리는 어렵지 않습니다. 수익률이라는 말이 네 가지 서로 다른 뜻으로 쓰인다는 것만 알면 되죠. 오늘은 초보 눈높이로 단순수익률·CAGR·시간가중·금액가중 수익률의 차이와, 엑셀 한 줄로 내 진짜 수익률을 뽑는 법을 정리합니다.0. 수익률이 왜 여러 개인가수익률은 "얼마가 얼마가 됐나"를 비율로 적은 숫자입니다. 문제는 "얼마가"에 해당하는 돈이 한 번에 들어갔는지, 나눠 들어갔는지, 그리고 "됐나"까지 걸.. 이전 1 2 3 4 ··· 36 다음